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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Homeland
지난 일요일(2/18) 호비생일을 지나며 요즘 하이브(HYBE) 주식을 살까 말까 고민 중이다. 몇 년 전에 국민은행에서 BTS적금상품이 있었을 때 콘서트비용도 마련할 겸 가입해서 방탄(BTS) 멤버 생일마다 적립해서 목표비용을 초과하는 만기금액을 달성했었다. 무려 3년이나 '티끌 모아 태산' 이라고 그때는 생각했는데 돌이켜보면 그때 적금이 아니라 주식을 샀어야 했는데....-_-;;; 2020.01.13 - [BTS/BTS story] - BTS Special case(방탄통장케이스) 돈공부는 어려선 몰랐지만 직장생활하며 살다 보니 정말 필요한 것이란 생각이 드는데 정작 주변에선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았다. 어찌 된 일인지 내 옆에는 모두 그저 성실하게 일만 하는 사람들이어서 열심히 할수록 생활이 각박해..
호비생일에 다녀온 앤팀 서울콘서트^^;;; 호비 입대전 앤팀 연습할때 방문했던 영상도 있는데 호비도 잘한다고 칭찬아끼지않았던 앤팀후배들!! 앤팀 서울공연은 원래 17-18일 토일 2번이었는데 일요일 낮공연이 추가되어서 3번 공연이 열렸다. 내가 다녀온 것은 일요일 저녁공연, 서울콘서트 마지막 3회차 공연이었다. 1시에 낮공연을 하고 6시에 저녁공연이라 애들이 힘들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완전 에너지넘치는 무대를 보여 주어서 행복했다!!! KBS아레나는 생각보다 크지않아서 어디에 앉아도 무대가 시야안에 다 들어올 수 있었다. 내 자리는 3층 I열 완전사이드였지만 오히려 무대가 바로 내려다보이는 곳이라 괜찮았다. 무대의 퍼포먼스가 워낙 압도적이라 응원봉흔드는 것도 잊어버리고 입을 다물지못한채 집중해서 보다보면 ..
2017년 2월 13일 '봄날'이 공개된 후 7년 동안 멜론 차트를 떠난 적이 없단다.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 20년 역사상 최장기 차트인 기록을 경신중이다. 멜론에서 음원 누적 합산 스트리밍 10억 회를 달성한 아티스트에게 '빌리언스 브론즈 클럽' 배지를 부여하는데, 방탄소년단은 '봄날' 노래 하나로 이 조건을 달성할 거라고 한다.가장 오래 차트에 머문 노래가장 많이 재생된 노래가장 많은 하트수를 기록한 노래가장 많은 청취자 수를 기록한 노래내가 '봄날'을 처음 들었을 때 아이돌노래인데 예상치못했던 고퀄노래라서 완전 충격받았던 명곡이지. 어제 남준이가 봄날(You never walk alone) 사진을 올린 이유가 있었네, 축하축하!! 설에도 잊지않고 아미를 챙겨준 남준과 지민이 여전히 따뜻한 남준..
방탄(BTS) 옛투컴(Yet to Come) 상영회 추억이 방울방울 2월이 되니 1년전 옛투컴상영회의 추억이 사무치네.. BTS 부산콘서트 옛투컴(Yet to Come) 상영회를 열심히 보러 다녔다. 열심히라기보다는 이제 다시 지금의 모습으로는 방탄을 당분간(?) 볼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기회가 닿을 때마다 보았다고 해야 하나... N차관람 덕분에 2023년 CGV VIP도 되었으니^^;;; 방탄이들이 너무너무 열심히 했던 부산콘서트!! 딱 한번밖에 없는 기회에 BTS 전성기 공연이라기엔 돌출무대 없었던 소박한(?) 공연장이었지만 당분간 헤어짐을 예감했던 멤버도 아미도 코로나19 동안 답답했던 마음을 날려버리기 위해 후회 없이 소리 질렀던 멋진 공연이었다. 극장에서 다시보니 공연장에선 자세히 볼 ..
방탄 부산콘서트 후기를 아직도 적지 못한 마당에 앤팀 서울콘서트 티켓팅 후기라니...ㅠㅠ 뭔가 무력해진 기분을 끌어올리는 중이라 돌판 덕력을 다시 쌓아가는 중인 걸로... -_-;;; 앤팀 루네 6개월 차이지만 앤팀 데뷔하는 날부터 지켜봐 온 루네로서 데뷔부터 이미 퍼펙트한 앤팀 퍼포먼스는 꼭 직접 보고 싶었다. 연데이(1주년 팬미팅) 신청은 바로 탈락이었고, 일본투어는 직장에서 현금채굴이 우선이라 아직은 버겁고 오직 서울콘서트에 희망을 걸어볼 뿐이었다. 시즈닝(NCT127) 조카에게 SOS를 쳐볼까도 했으나 첫콘의 행운을 믿기로 했다. 위버스에 이벤트 신청하고 인터파크에 멤버십 인증하고 선예매당일(1.24.) 10분전부터 인터파크 대기했다. 그냥 집에서 와이파이 켜고 핸드폰으로 ㅍㅎㅎ(이 근자감 무엇)..
아미(ARMY)멤버십 갱신방탄이들은 모두 군대를 갔지만 아미멤버십은 올해도 갱신하였다. 이번엔 진짜 army네 ^^;;; 루네(LUNE)멤버십 가입BTS이후에 여러 아이돌 중에 눈에 띄었던 그룹, "앤팀(&TEAM)" 데뷔곡인 Under the skin부터 넘나 취향저격이었던 것!! 요즘 아이돌들은 모두 노래도 춤도 외모도 출중하지만 화면에서 에너지가 뿜어져나오는 경우는 보기 드문데 그 에너지가 활활 넘쳤던 것이 방탄소년단(BTS)이었고 그런 에너지를 다시 만나게 된 것이 앤팀(&TEAM) 이었다. 덕메님은 나에게 변심이라며 눈총을 주었지만 방탄은 방탄, 앤팀은 앤팀이다. BTS의 노래는 계속 좋아할 것이 틀림없지만 지금 앤팀의 노래와 퍼포먼스, 에너지도 너무 좋으니까 난 위버스 2개 신분을 갖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