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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Homeland

방탄소년단 멤버 모두의 입대일이 드디어 오는구나... 오늘은 RM과 뷔가, 내일은 지만과 정국이 동반입대를 한다. 마침내ㅜ 어쩌면 방탄소년단(BTS)은 군대를 다녀온 아이돌의 새로운 시대를 다시 만들어나갈 지도... 그러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마음으로.... 당분간 안녕~~ 미래에서 만나자!!! RM의 글 안녕하세요 사랑하는 여러분, 기어이 그 날이 오고야 말았네요. 드릴 말들이 참 많이 맴맴 돌았던 듯한데 막상 닥치니 입이 잘 안 떨어지네요. 지난 십 년간 방탄소년단으로 살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요. 줄곧 입버릇처럼 말해왔지만 끝은 또 시작이니까! 지나고 나면 다른 좋은 무언가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먼저 이 시간을 견뎌야 했을 석진이 형과 호석이가 뒤따라가는 저희보다 훨씬 ..

On my pillow, can't get me tired (베개를 베고 누워도 피곤하지가 않아) Sharing my fragile truth that I still hope the door is open (아직 그 문이 열려있기를 바라는 나의 연약한 진심을 나누고 싶어) Cuz the window, Opened one time with you and me (왜냐면 그 창문은 한때 너와 내가 함께 열었던 거니까) Now my forever's falling down (지금 내 영원은 무너지고 있어) Wondering if you'd want me now (네가 지금도 날 원할 지 궁금해) How could I know, One day I'd wake up feeling more (내가 어떻게 알 수 있겠..

Released 2018. 5. 6. Love Yourself: Tear V(김태형)의 솔로곡 Song writer : Chalie J.Perry & RM Music Video Director : Choi Yong seok(Lumpens) Chreographer : Keone Madrid 무언가 깨지는 소리 난 문득 잠에서 깨 낯설음 가득한 소리 귀를 막아보지만 잠에 들지 못해 목이 자꾸 아파와 감싸 보려 하지만 나에겐 목소리가 없어 오~~ 오늘도 그 소릴 들어 또 울리고 있어 그 소리가 이 얼어붙은 호수에 또 금이 가 그 호수에 내가 날 버렸잖아 내 목소릴 널 위해 묻었잖아 날 버린 겨울 호수 위로 두꺼운 얼음이 얼었네 잠시 들어간 꿈속에도 나를 괴롭히는 환상통은 여전해 나는 날 잃은 걸까 아님 널 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