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 Swan : BTS

새 앨범 선공개곡 아트필름을 보면서 

아.. 또 BTS는 저 멀리 가는구나 싶었다^^;; 

이런저런 글들을 찾아보니 

나만 그런 건 아닌 듯싶어 다행... 

현대미술도 현대무용도 낯설지만

그런 새로운 시도 덕분에 나도 발전하는 

팬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 

처음에는 뮤비의 무용을 보느라 놓쳤는데 

뮤비 시작 부분에 마사 그레이엄(Martha Graham)의 말을 인용해놓았다. 

 

"A dancer dies twies - once when they stop dancing, and this first death is the more painful"

 

댄서는 두번 죽는다. 일단 춤추는 것을 멈추었을 때, 이 첫 번째 죽음이 더 고통스럽다.

 

"Black Swan"에서 표현하려고 하는 것이 

이 문장에서 얘기하는 것과 비슷한 것인가 보다... 

 

2020. 1. 28. The Late Late Show with James Corden

에서 BTS "Black Swan" 첫 공연을 한다고 한다. 

아트필름 MN Company 안무와는 다르다고 한다^^ 

 

마사 그레이엄(Marha Graham) 1894.5.11.~ 1991.4.1.
미국 현대 무용가이자 안무가
백악관에서 처음으로 공연한 댄서이자 문화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