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Home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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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BTS Song

제임스 코든쇼 HomeFest , BTS<작은 것들을 위한 시>

남산토끼 2020. 4. 3.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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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s Corden's Late Late Show "HOMEFEST" BTS "Boy with Luv"
I think BTS are ready. Yes, they are.
Here, they are performing for you from South Korea.
Please, Welcome BTS! 

코로나 19로 세계가 '사회적 거리두기'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지난 화요일, 이런 시기에 적절하게 제임스 코든의 The Late Late Show에서는 HOMEFEST라는 원격공연을 시도했는데요, 우리나라의 BTS도 연결되어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를 공연해주었습니다. 바로 옆에 있는 것처럼 너무 자연스럽게 연결되어서 신기방기^^ 방구석 1열 응원법으로 집에서도 공연장처럼 으샤 으샤 해 보았습니다 ㅎㅎ

 

2020/01/04 - [BTS/BTS Song] -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 feat. Halsey) 파트별가사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 feat. Halsey) 파트별가사

앨범: MAP OF THE SOUL: PERSONA (타이틀곡) 발매일: 2019. 4. 12. 2020 NTC Live (Jimin) 모든 게 궁금해 How's your day Oh tell me 뭐가 널 행복하게 하는 지 Oh text me (V) Your every picture 내 머리맡에..

helloarchives.tistory.com

 

얼마 전 유홍준 교수님도 글에서 BTS 노래를 공부해보셨다는데 '작은 것들을 위한 시'정도만 들을 수 있다고..^^;;;;(교수님~~~좀 더 들어주세요~~ 그러면 훅 꽂히시는 곡이 생기실지도 몰라요^^;;;;;;;)

나는 BTS와 K팝 동영상을 보면서 공부해 보았다.  BTS 노래 중 ‘작은 것들을 위한 시’ 정도만 그럴듯했고 다른 곡은 끝까지 듣기도 힘들었으니 확실히 공부한 것이다.~ 특히 BTS의 노래에는 퇴폐적이거나 감각적인 유흥이 아니라 오히려 희망과 용기를 담고 있어 미래에 대한 불안이라는 공통된 고통을 받고 있는 세계 젊은이들에게 큰 공감을 얻고 있는데 이 점은 비틀즈도 마찬가지였다고 한다. 내가 판단하건대 봉준호와 방시혁의 예술창작 행위에서 중요한 점은 ‘그냥’ 좋은 영화를 만들었고, ‘그냥’ 좋은 노래를 만든 것이라는 사실이다. [출처: 중앙일보 2020. 3. 9. 문화의 창(유홍준)] 봉준호와 방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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